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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가장 인간이 많이 앓는 병 중의 하나라고 한다. 특히 허리의 통증은 누구나 한번 경험해봤을 정도로 많아서 우리 나라 전체 인구의 1/4인 1,0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디스크는 잘 낫지 않는 병이며, 나중 재발할 가능성이 많거나 평생을 두고 고생하는 병이라고도 얘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며, 디스크도 치료 가능한 병이라고 한다. 

 

전문의들은 디스크 환자라도 특별한 치료없이 3~6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 환자의 70~80% 정도는 저절로 낫는다고 하며, 최대한 3개월 정도 치료하면 90% 이상이 원래의 상태로 회복된다고 한다. 물론 이는 좀 과장되거나 간과된 측면도 있을 수 있다. 

 

예컨대 환자로서는 치료해봐야 별다른 호전을 느끼지 못해 더 이상 병원을 찾지 않은 것인데, 의사로서는 치유가 다 된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디스크라 하더라도 일반적인 치료로서 대개는 치유된다는 것이다. 

 

이는 현실에서의 디스크라는 것이 추간반의 탈출에 의한 신경근을 압박하는 경우란 드물어 일반적인 치료로서 호전이 가능하며, 신경근을 압박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수술적인 방법으로서 95% 이상은 치유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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