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윈도 취약점을 통해 유포되는 랜섬웨어 피해 주의 당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윈도 취약점을 악용한 랜섬웨어 공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이용자들도 최신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워나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는 윈도 운영체제 SMBv2 원격 코드실행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적용하지 않아 보안이 취약한 PC로 전파되며, PC 내 다양한 문서파일(doc, ppt, hwp 등), 압축파일, DB 파일, 가상머신 파일 등을 암호화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 SMB(Server Msessage Block) : Microsoft Windows OS에서 폴더 및 파일 등을 공유 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시지 형식, 기업 또는 개인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