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는 절대로 알아서 해주지 않습니다.
어느 보험회사의 TV광고를 보면 “사고가 나면 알아서 다 해 준다.”고 광고를 한다. 정말 보험회사에서는 모든 것을 알아서 다 해줄까? 실제로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 견인차가 제일먼저 달려와서 차량을 서로 자신의 공업사로 가져갈려고 실랑이를 벌이고, 보험사직원은 오는지 안오는지 깜깜 무소식이고... 상대방이 잘못한 것 같은데 보험사직원끼리 쑥덕쑥덕하면서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근거도 없이 자기들끼리 과실을 마음대로 정하는 것 같고, 일단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합의하자고 재촉하고, 몸은 아픈데 빨리 퇴원하라고 강요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입원해 있을 때는 사흘이 멀다고 합의하자는 보험사직원이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면 합의를 할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감감 무소식이고, 합의금을 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