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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뼈는 정복하여 고정된 상태로 안정을 취하면 골진이 형성되어 서로 붙게 된다. 

 

 

골절의 유합에 필요한 기간은 부상자의 나이, 뼈의 종류, 골절부위(가운데, 또는 끝부분), 골절형태, 전위 유무, 골절편의 혈액공급상황 등에 따라 다르나 성인의 경우 대략 다음과 같다.

 

  • 수지골(손가락뼈) : 3~4주
  • 수근골(손바닥뼈) : 6~12주
  • 요척골(팔목뼈), 상완골(팔 위뼈) : 8~12주
  • 쇄골(어깨 가로대뼈) : 6~9주
  • 대퇴골(넓적다리뼈) : 16~20주
  • 경골(발목뼈 또는 장단지뼈) : 12~16주
  • 족근골(발바닥뼈) : 8~12주
  • 족지골(발가락뼈) : 3~4주

 

소아는 성인에 비해 유합기간이 짧고, 노인은 성인에 비해 길어진다. 

 

또 골절부의 전위가 있거나 고정성이 불충분한 경우 골절부의 간격이 벌어진 경우, 혈액공급이 불충분한 경우 등에는 유합기간이 길어지며, 유합이 늦어지면 엉덩이뼈를 떼어내 골 이식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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