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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 오늘의 보험뉴스

아들 방치로 사망, 보험설계사 불구속 송치

60대 보험설계사 A씨가 간 질환으로 피를 토하던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A씨는 아들이 피를 토한 당일 2억 원 규모의 사망 보험에 가입했으며, 8시간 만에 아들이 사망하자 보험사 측이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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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계약 이전, 해외와 다른 점은?

MG손해보험의 151만 건의 계약이 5대 대형 손해보험사로 이전되며, 금융당국은 기존 계약 조건이 변경 없이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는 비핵심 사업을 외부로 이전하거나 재무 건전성 규제를 대응하기 위해 계약이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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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손보사 1분기 실적 분석

올해 1분기 국내 5대 손해보험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감소한 2조3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해상이 가장 큰 폭으로 실적이 하락했고, 반면 KB손보는 유일하게 8.2% 성장하며 31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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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KB금융그룹이 전 계열사에 생성형 AI 플랫폼을 도입하며 금융 산업의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KB GenAI 포털'을 통해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3년 내 17개 주요 업무 영역에 90여 개 에이전트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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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예측 실패 논란

메리츠화재가 2023년 사업계획서에서 설정한 예실차 목표 대비 4배에 달하는 9132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회계 조작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경영유의 조치를 내린 바 있으며, 메리츠화재의 실적 구조가 단기적 성과주의에 치중한 불안정한 모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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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설계사 2만명 증가, 평균소득 338만원

지난해 생명·손해보험사의 전속 보험설계사 수가 2만명 증가하며 18만4468명에 달했고, 평균 월 소득은 338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삼성생명과 메리츠화재가 각각 생보와 손보 부문에서 가장 많은 전속설계사를 보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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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엑스포 2025, 최신 기술 공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5'에서는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금융권에 특화된 AI 솔루션과 원자재 가격 예측 솔루션 등이 공개되며 다양한 AI 기술이 일상에 어떻게 접목될지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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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생명보험 실적 분석

삼성생명은 장기보험과 종신보험의 손해율 개선으로 수익을 증대시켰고, 한화생명은 금리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 보장성 보험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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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보장 통장 개념 도입

삼성화재는 '평생 보장 통장' 개념을 도입한 '보장어카운트'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무사고 시 최대 52.5%의 보험료 환급과 중증질환 치료비 보장을 제공하며, 노후 전 생애 주기 보장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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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벳-엣지랭크, 동물병원 마케팅 협약

동물병원네트워크 코벳과 마케팅전문기업 엣지랭크가 동물병원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 제공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블로그, 유튜브, SNS 마케팅 등을 통해 병원의 성장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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