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금리↓ 보험부채↑… 보험사 지급여력 ‘빨간불’
2025년 1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하락하면서, 금리 인하와 보험부채 증가로 지급여력에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K-ICS 비율은 206.7%로 전년 대비 25.5%p 감소했고, 잠정 순이익도 15% 이상 줄었습니다.
작년 말 보험사 K-ICS 비율 11.6%p↓…"금리하락에 가용자본 감소"
2024년 12월 말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년 대비 악화되어 206.7%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하락, 보험부채 증가, 결산배당 등이 원인으로 가용자본이 248조1000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1분기 6대 보험사 중 '삼성생명'만 웃었다… 전체 순익 1위 타이틀도
2025년 1분기, 삼성생명은 6대 보험사 중 유일하게 실적이 개선되며 당기순이익 63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보험이 주요 성장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CSM 덕분에 괜찮다지만… 손보업계 '신계약 감소' 빨간불
2025년 1분기 손해보험사들은 대형 산불, 독감 유행, 자동차보험료 인하 등 악재로 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증가세지만, 신계약 감소가 우려되며 업계는 유지율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5조 실손보험금, 영양제·도수치료에 쏠렸다
2024년 실손보험 지급액이 15조2234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영양제와 도수치료 관련 보험금이 각각 18.5%, 17.3%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특정 항목에 보험금이 집중될 경우 보험료 인상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손익 ‘뚝’...한화생명, 수익성·건전성 근심한 1분기
한화생명은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9.7% 감소한 29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손익 부진과 외부 요인으로 실적이 악화되었고, 지급여력비율(K-ICS)은 155%로 하락했습니다.
[치과신문 논단] 상병명은 원칙적으로
치과에서 사용하는 상병명은 의료적 진단명과 다를 수 있으며, 보험 청구 시 정확한 코드 부여가 필요합니다. 부적절한 코드 부여는 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카카오페이손보, 해외장기체류보험 개정…가입 즉시 보험료 10% 제공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해외장기체류보험을 개정하고, 신규 가입자에게 보험료의 10%를 혜택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체류 목적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 멤버십 확대 운영
한화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사회적 유대감 형성 및 금융 자립을 목표로 활동비 지원, 문화 활동 등을 제공합니다.
이재용, 작년 11월 삼성 준감위 회동…준법경영 의견 나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준법경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준법 위반 리스크 방지와 공정한 경영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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