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검색 결과

해당 글 5건

분쟁조정_반복적인 도수치료, 보험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 ?

★신청인은 2013년 10월 30일, 본인을 계약자 겸 피보험자로 하여 〇〇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2015년 8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경추간판 장애로 도수치료(19회)를 받은 후 실손의료비를 청구했고, 피신청인은 이를 인정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10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추가로 도수치료(22회)를 받았으나, 피신청인은 이를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해당 도수치료가 질병에 대한 적절한 진단 및 치료와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실손의료비 지급 대상이 아니다라고 결정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서: 2016-12호 (2016.5.24) ] 사건의 개요 신청인은 2013년 10월 30일, 본인을 계약자 겸 피보험자로 하여 〇〇실손의료보험에 ..
보상지식/분쟁조정사례 2025. 5. 7. 18:30

분쟁조정_체육대학교 진학시 보험사에 꼭 알려야 할까 ?

★신청인은 2011년 10월 5일, 아들 A를 피보험자로 하여 피신청인과 〇〇보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 당시 중학생이었던 A는 이후 체육대학교에 진학하여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 5월 1일, 운동 중 우측 외과골 인대 손상을 입어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피신청인은 계약 후 알릴 의무 위반을 이유로 보험금을 삭감하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위원회는 체육대 진학만으로는 현저한 위험 증가로 보기 어렵다며, 계약 후 알릴 의무 위반이 아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서: 2016-8호 (2016.4.12) ] 사건의 개요 신청인의 아들 A는 2011년 10월 5일, 〇〇보험에 가입할 당시 중학생이었습니다.이후 체육대학교에 진학하였고,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게 되..
보상지식/분쟁조정사례 2025. 5. 7. 18:09

분쟁조정_직업 변경 통지의무 위반, 보험금 삭감에 영향 있을까 ?

★신청인의 아들 A는 2012년 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항운노조반장으로 직업을 기재하였습니다. 이후 정년퇴직 후 항만 내 컨테이너 고유번호 기재 업무를 수행하다가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피신청인은 직업 변경 통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보험금을 삭감하여 지급하였고, 신청인은 이에 대한 분쟁조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하지 않았고, 보험사고와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하여 보험금 전액 지급을 결정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서: 2015-20호 (2015.10.27) ] 사건의 개요 A씨는 2012년 7월 20일, 항운노조반장으로 근무하면서 〇〇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청약서에는 근무처를 "녹동항운노조", 업종을 "서비스", 취급업무를 "항운노조반장"으로 기재하였..
보상지식/분쟁조정사례 2025. 5. 7. 17:44

분쟁조정_특별위험 소멸 시 할증보험료, 환급받을 수 있을까 ?

★신청인은 2004년 B형간염 보균자로 진단받고 할증보험료(월 32,625원)를 납입해왔습니다. 그러나 2008년 5월 7일, 서울◇◇의원에서 B형간염 항체 생성이 확인되었고, 신청인은 이후 납입한 할증보험료의 환급을 요청하였습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상법 제647조(특별위험의 소멸로 인한 보험료 감액청구)에 근거하여, 항체 생성으로 인해 특별위험이 소멸되었으므로 환급이 타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조정결정서: 2010-29호 (2010.03.23) ] 사건의 개요 신청인은 2004년 2월 24일, B형간염 보균자로 진단받고 피신청인과 건강보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당시 B형간염 보균상태로 인해 매월 32,625원의 할증보험료를 납입하였으며, 이는 보험계약 체결 시 특별한 ..
보상지식/분쟁조정사례 2025. 5. 7. 17:17

2025년 5월 7일 보험 & 금융 헤드라인 뉴스

한화손보, 1대1 전담 보상 서비스 도입한화손해보험은 5월 8일부터 1대1 전담 보상 담당자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케어를 통해 경쟁력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문 보기반값 실손보험 출시…보험료 50% 절감신규 실손보험이 연말부터 출시되며, 보험료가 최대 50% 절감된다.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는 보장에서 제외된다.🔗 원문 보기KCB, 농협카드에 228억 배상 판결KCB가 2014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로 농협카드에 228억 원 배상을 명령받았다. 금융권 정보 보안 강화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문 보기보험대리점 해킹…개인정보 유출 확인보험대리점(GA) 해킹 사고로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금융당국은 사용 중인 IT 프로그램에 대한 자체 점검을 지시했다.🔗 원문 보기수..
보상지식/보험뉴스 2025. 5. 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