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보험 & 금융 헤드라인 뉴스
아들 방치로 사망, 보험설계사 불구속 송치 60대 보험설계사 A씨가 간 질환으로 피를 토하던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A씨는 아들이 피를 토한 당일 2억 원 규모의 사망 보험에 가입했으며, 8시간 만에 아들이 사망하자 보험사 측이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원문 보기 MG손보 계약 이전, 해외와 다른 점은? MG손해보험의 151만 건의 계약이 5대 대형 손해보험사로 이전되며, 금융당국은 기존 계약 조건이 변경 없이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는 비핵심 사업을 외부로 이전하거나 재무 건전성 규제를 대응하기 위해 계약이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원문 보기 빅5 손보사 1분기 실적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