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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등 다른 은행도...상담직원 사칭해 개인정보 요구.. 개인정보 절대 주지 말아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최근 인기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사칭해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피싱' 범죄가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최근 상담직원을 사칭해 고객들에게 전화를 걸어 대출상담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고객들에게 대출을 지원해주겠다며 주민번호나 휴대폰 인증번호 등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이를 보이스피싱 사기로 판단하고 금융감독원과 인터넷진흥원에 사칭한 전화번호를 신고했다. 이어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공지사항을 통해 "고객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앞서 케이뱅크를 사칭한 금융범죄도 발생해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가짜 은행인 '에스뱅크'가 온라인이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케이뱅크를 연상시키는 로고를 사용해 광고하면서 이용자들의 직업, 이름,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갔다. 금융감독원의 로고도 사용해 정부의 인가를 받은 인터넷은행처럼 행세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화로 계좌번호나 카드번호, 인터넷뱅킹 정보 등을 묻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입력 등을 요구하는 경우 '피싱사기'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등으로 받은 금융회사나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는 반드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확한 주소인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피싱사기 피해 신고나 상담 등은 경찰청(국번없이 112), 인터넷진흥원(118), 금감원(1332) 등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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