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험자가 휴일에 재해를 당해 치료를 받다 평일에 사망했더라도 '휴일사망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 피보험자가 휴일에 재해를 당해 치료를 받다 평일에 사망했더라도 '휴일사망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 요지 망인은 휴일에 팥죽을 먹다가 팥죽속 옹심이가 기도를 폐쇄하여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휴일에 사망한 경우 평일 사망보험금보다 더 많은 휴일사망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 사실관계 이씨는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팥죽을 먹다 옹심이가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해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 치료를 받았지만 한달 뒤 사망했다. 이씨는 생전에 신한생명과 교보생명의 사망보험 상품인 종신보험에 가입했다. 이들 보험 약관에는 '질식에 의한 불의의 사고 중 질병에 의한 삼킴장해는 재해에서 제외한다' , '휴일에 피보험자가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로 사망했을 때 휴일일반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보상지식/판례정보 8년 전
복어 탕 먹고 복어 독 중독사 복어탕 중독 사망사고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여부 어느 날 같은 빌라 맞은편에 거주하는 딸은 망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 망인 집의 잠겨있는 출입문을 열고 안방에 들어가 보니 전기장판 위에 망인이 비스듬히 누운 채 사망한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사망현장을 보니 망인의 머리부위 방바닥에 구토한 것을 닦은 수건이 놓여있었고 거실의 가스렌지 위에는 복어를 내장 채 썰어놓고 요리한 탕이 남아 있었으며 싱크대에는 복어탕을 먹고 넣어둔 것으로 보이는 그릇과 숟가락이 보였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사실과 검시결과 사체외상이 전혀 없고 망인의 손톱과 얼굴색깔, 구토흔적 등이 전형적인 복어 독 중독사로 보인다는 현장 검시소견 등에 근거해 복어 독에 의한 중독사로 내사 종결했다. 복어의 장기 특히, 난소 및 간.. 보험보상솔루션/손해사정사례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