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제거 수술 3살 어린이 요실금 증상, 의료진이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과실이 인정된다.
종양 제거 수술 3살 어린이 요실금 증상, 의료진이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과실이 인정된다 요지 대학병원에서 만3세의 유아가 복강 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요실금 증상, 의료진이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과실이 인정된다 사실관계 2010년 10월 만 3세였던 A양은 복강 내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부산대병원 의료진은 복강경으로 복강 내 림프관종 절제술을 계획했고, A양은 입원 1주일 뒤 5번째 발가락의 합지증, 다지증 수술을 받은 뒤 복강경 종양절제술을 받았다. 그런데 수술 중 소아과 의료진이 A양의 방광이 손상된 것을 확인했고, 개복술로 전환해 방광 손상에 대해 재건술과 일시적 방광루 설치술을 시행한 뒤 수술을 끝냈다. 1주일여 뒤 병원 의료진은 A양에게 방광조영술을 시행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