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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뼈가 3개 이상이 되는 경우를 분쇄골절이라고 한다. 골절편이 크거나 적거나 상관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분쇄골절이 아닌 경우를 단순골절이라 할 수 있는데, 폐쇄성골절에서와 마찬가지로 분쇄골절이라는 표현이 없으면 단순골절이 되며, 별도의 표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분쇄골절은 골절편이 무시할 정도가 되는 경우 이를 제거해내면 별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정복 및 고정하여 유합시켜야 하는 경우 골절편에서는 가골형성이 늦어지거나 가골형성이 되지 않으므로 유합이 늦어진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분쇄골절의 치유기간은 보다 더 길어진다.
부러진 뼈가 3개 이상이 되는 분쇄골절에서 골절편이 상당한 크기인 경우, 즉 대퇴골에서 상1/3부위와 하1/3부위가 골절된 경우 이를 분절골절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인 분쇄골절에서와 마찬가지로 골유합이 상당히 늦어져 치료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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