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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트 : 오늘의 보험뉴스

금융당국 및 정책 동향

캠코, 7개 보험사와 주담대 연체차주 지원 위해 맞손

캠코는 7개 보험사와 주택담보대출 연체차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험사가 연체 채권을 캠코에 양도하면, 캠코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차주의 상환 부담을 완화합니다. 이를 통해 부실채권 정리 효율화 및 금융시장 안정성 제고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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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 MG손보 노조 제안에…금융당국 '딜레마'

MG손해보험 노조가 재매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으나, 금융당국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M&A나 P&A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면서도, 노조의 입장 변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노조를 협상 주체로 인정하는 데 부담을 느껴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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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기본자본 킥스'까지…계열사 자본 부담 쌓이는 금융지주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K-ICS)을 적기시정조치 요건으로 도입하면서 금융지주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만으로는 자본 조달이 어려워져 추가 증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금융지주들은 이중레버리지비율(130% 한도) 내에서 신중한 자본 배분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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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및 상품 혁신

네이버페이 '자동차보험비교' 새로워진다..'자동차보험 비교·추천 2.0' 도입

네이버페이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2.0'을 도입해 정교한 보험료 비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험개발원 데이터를 활용해 간단한 동의만으로 보험료를 산정하고, 9가지 할인 특약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개편 후 사용자들은 평균 29% 낮은 보험료를 추천받았으며, 최대 50% 절감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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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1강'된 소호은행, 컨소시엄 더 키운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 경쟁자들의 인가 신청 철회로 제4인터넷은행 인가 경쟁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추가 참여 기관 확보로 자본력 강화가 예상되며, 금융당국은 기존 심사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 평가 비중이 높아 추가 출자자 유치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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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미니보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 리뉴얼

NH농협생명이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미니보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을 환경 가치 반영 목적으로 리뉴얼했습니다. 가입 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지급하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사고와 정류장 대기 중 사고도 보장합니다. 40세 기준 남성 1170원, 여성 240원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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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비자 보호

보험 비교해주겠다며 인증번호 요구한 설계사…엉뚱한 보험 가입시켜

금융감독원이 모바일 보험청약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보험 비교를 빙자해 인증번호를 요구한 후 엉뚱한 보험을 가입시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계약자가 직접 청약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보험설계사와 인증번호 공유 금지, 보장 내용 확인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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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보험 청약시 담보 종류·보장금액 꼼꼼히 확인해야

금융감독원은 모바일 보험 청약 시 담보 종류와 보장금액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플랜형으로 설정된 상품은 세부 내용 확인이 필요하며, 개인정보 오입력 시 보험 만기 안내 누락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험 청약 시 설계사를 직접 만나 중요 내용을 안내받고 본인이 직접 청약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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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동향

AAA급 도약 한화생명, 달라진 '신종자본증권 성적표'

한화생명이 AAA급 신용등급 상향 후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모집액 3000억원 대비 7510억원의 주문을 기록했습니다. 금리는 목표 밴드 하단인 4.45%로 확정되었으며, 이번 발행으로 K-ICS 지급여력비율이 165.4%로 상승할 전망입니다. 신용등급 상향과 자본건전성 개선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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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도 '검증'한다…보험업법 강화 발의

보험설계사·중개사 및 GA 임원의 결격사유와 등록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여신금융업법, 대부업법 등 금융관계법령 위반까지 결격사유에 포함하고, GA 임원의 결격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합니다. 업계에서는 설계사 채용 시장 축소와 고용 부담 증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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