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배상책임] 대형마트 빗물방지턱에 걸려 부상 보상여부 대형마트 빗물방지턱에 걸려 심한 부상에 대한 마트측의 공작물의 설치·보존상의 하자 여부 박ㅇㅇ은 가족들과 저녁식사 후 집 근처 대형마트에서 기획 상품을 저가로 판매하고 있다는 전단지를 본 후 생활용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갔습니다. 우측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려고 발을 내딛는 순간 ‘빗물방지턱’에 걸려 계단 아래로 떨어져 얼굴 등에 심한 부상을 입고 119구급차를 이용해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1년여 기간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위 사례에서 박ㅇㅇ의 보상정도를 알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마트의 책임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설물 등이 용도에 따라 통상 갖춰야 할 안전성을 갖췄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데 이와 같은 안전성의 구비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당해 시설물 등의 설치·보존상의 하자, 관리상의 .. 보험보상솔루션/손해사정사례 9년 전
[영업배상책임] 실내수영장서 수영중 돌연 심장사 김ㅇㅇ은 집 근처 실내수영장에서 오랫동안 수영을 해왔습니다. 사고 당일도 평소처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수상안전요원은 물속에 엎드려 있는 김ㅇㅇ을 발견하고 물 밖으로 끌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미 후송당시 무산소성 뇌손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돌연사로 사망했습니다. 김ㅇㅇ의 유족은 수영장 측의 감독상 과실을 문제 삼았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수영장은 체육시설업자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서 보험사에 사고접보를 했습니다. 보상직원은 사고 당시 감시탑이 있었고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된 상태였으며 김ㅇㅇ이 고혈압 등의 기왕증을 앓고 있었던 만큼 익사가 아닌 심장질환에 의한 돌연사로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 보험보상솔루션/손해사정사례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