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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트 : 오늘의 보험뉴스

⚖️ 탄핵선고 D-데이…금융당국, 비상대응체계 돌입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금융당국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예정된 일정을 미루고 시장 상황 점검에 집중하며, 금융감독원은 리스크 점검 회의를 열고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주요 금융기관들은 헌법재판소 인근 영업점을 임시로 휴점하고 대체 근무지로 전환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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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M PE "법원, ICC 판정 승인…교보 신창재 풋옵션 이행해야"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법원이 국제상업회의소(ICC)의 판정을 승인함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주주간계약에 따라 풋옵션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신 회장이 감정인을 선임하고 가치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나, 간접강제금 부과는 한국 법원이 명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IMM PE는 즉시 항고했으며, 향후 풋옵션 절차 진행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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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보험 개편에 소비자도 설계사도 '울상'…시장 위축 우려

금융당국의 펫보험 개편으로 소비자와 설계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월부터 장기 펫보험이 사라지고, 1년마다 재가입해야 하며, 자기 부담률과 자부담금이 적용돼 소비자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설계사의 수수료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판매 동력이 약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개편이 펫보험 시장을 침체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의 시장 확대 노력에도 역행하는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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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벗는 5세대 실손보험…비급여 주사제, 보장에서 제외된다

5세대 실손보험이 개편되며 급여 의료비와 중증 질환 치료비 중심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비급여 항목 중 일부, 예를 들어 주사제는 보장에서 제외되며, 비중증 비급여 항목은 보장 한도와 범위 축소, 자기부담 상향 등을 통해 보장이 합리화된다. 보험료는 약 30~50% 가량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는 신규 약관으로 순차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비급여 분쟁조정기준을 마련하고 공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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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보험 시장, 생명-화재 시너지냐 경쟁이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제3보험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시너지 효과와 내부 경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건강보험과 치매보험 등 제3보험 상품을 확대하며 삼성화재와 협업을 강화하고, 삼성화재는 장기 인보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두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는 '카니발리제이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들 보험사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경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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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보험협회·소방청, 위험요인 맞춤형 안전 캠페인 실시

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은 전남 함평군 덕천마을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과 화재 취약주택 보호를 목표로 안전점검, 위험요인 맞춤형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재 취약 주택의 안전점검 및 시설 개선, 화재 안전물품 설치 등이 포함됐다. 협회는 대형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청과 협력하여 전국적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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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저출생·고령화 극복?…스트레이트뉴스 '안티에이징포럼'

'스트레이트뉴스'는 제4회 ST안티에이징포럼을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며,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를 AI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한다. 포럼에서는 메리츠증권 이진우 리서치센터장이 AI를 활용한 노동력 대체 가능성을 제시하며, 다양한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AI 스마트하우징의 미래'를 논의하고, KB국민카드 이윤수 부장은 시니어 소비자 분석 및 AI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인바디 이동은 상무는 AI를 활용한 시니어 낙상 예방 방안을, 삼성생명 송기명 파트장은 보험업계에서 AI의 활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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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로 뻗어가는 K-보험···해외보험료 27% 증가 속 DB손보 두각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해외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해외 원수보험료는 총 1조3222억원으로, DB손해보험이 734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DB손보는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보도 각각 해외에서 성장하고 있다. 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은 국내 보험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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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기획]"스타트업과 보험업 미래 그린다" 청년사업가와 손잡는 손보사

손해보험사들이 스타트업과 협업을 강화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타트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DB손보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교통, 환경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대해상, KB손보, 메리츠화재는 디지털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손보사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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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인슈어런스, 부산 직영사업단 개소식…소비자 접근성 향상

토스인슈어런스는 부산 직영사업단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이 사업단은 부산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보험 소비 경험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젊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보험 설계사들이 기존 보험업계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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