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반려견 조명 콘텐츠 '견생2막' 공개…펫웨어 이벤트도 진행
KB손해보험은 반려견의 삶을 조명하는 펫보험 연계 유튜브 콘텐츠 '견생2막'을 공개했다. 첫 회는 구조견 '칸초'의 변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총 4부작으로 격주 목요일마다 업로드된다. 영상 감상평 이벤트도 함께 열려, 추첨을 통해 펫웨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고객 의견 반영 위한 제10기 고객패널 출범
NH농협생명은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제10기 고객패널을 공식 출범했다. 총 12명의 패널은 앱 개편, 상담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2분기에는 온라인 고객패널 300명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현대해상, 창립 70주년 맞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 발표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Heart(마음)'을 모티프로 한 엠블럼과 슬로건 'Sincerely yours 1955·2025'를 공개했다. 숫자 '70'을 다채로운 색상과 도형으로 형상화해 고객과의 진심 어린 여정을 표현했다.
삼성화재, 동반자 무기명 골프보험 출시…롯데카드 ESG ABS 발행
삼성화재는 팀 단위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동반자 무기명 골프보험'을 출시했다. 롯데카드는 저소득층 금융지원을 위해 3억 달러 규모의 ESG 해외 ABS를 발행했으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ISMS-P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보험판매 수수료 7년 분급제 두고 GA업계 반발 심화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보험판매 수수료 7년 분급제와 전면 공개 제도에 대해 GA업계와 설계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소득 불안정, 고객 신뢰 저하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동차보험 한방 '세트치료' 과잉 청구 논란…보험료 인상 우려
2024년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가 1조 3천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한방병원의 '세트치료' 방식이 과잉 청구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75%가 세트치료 제한에 공감하며, 업계는 한방 진료에 대한 세부 심사 기준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 DIY형 셀프케어 상품으로 주목
미래에셋생명의 'M-케어 건강보험'은 100세 시대를 겨냥한 DIY형 건강보험 상품으로, 암·뇌혈관·심혈관 등 주요 질환뿐 아니라 치매 등 노인성 질환까지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가입과 납입 조건도 유연하게 설정 가능해 실질적인 셀프케어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손보,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화상 고객센터 특허 획득
한화손해보험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화상 고객센터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단일 기기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인증 및 상담이 가능해져,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 유병자 보험료 역차별 전수조사 착수
금융감독원은 일부 보험사가 유병자 대상 간편고지 보험을 건강한 사람보다 저렴하게 판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IFRS17 도입 이후 수익지표 경쟁이 과열되면서 생긴 문제로, 보험료 역차별과 요율 원칙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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