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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트 : 오늘의 보험뉴스

전기차 배터리 방전? 캐롯손보, '출장 충전 특약' 도입

캐롯손해보험은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대상의 새로운 긴급출동 특약을 도입해, 배터리 방전 시 현장에서 최대 15kW까지 충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월 24일 발표했다. 보험기간 중 2회 이용 가능하며, 충전만으로 운행이 어려운 경우 기존 견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 특약은 개인·업무용 모두 가입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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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고령화 대응 디지털 헬스케어 본격 강화

AIA생명은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니어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강화한다. 치매 등 노인성 질환 관리, 간병 지원, 보호자 대상 서비스까지 포함해 고령화 사회 대응에 나섰다. 또한 우수 설계사 육성을 위한 MDRT 시상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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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생성형 AI 챗봇 도입…보험 상담도 AI 시대

한국정보공학이 DB생명의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임직원 및 상담원 지원용으로, HPE의 AI 인프라 솔루션과 보안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온프레미스 환경에 구현된다. 향후 고도화 및 기능 확장을 통해 AI 기반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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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골프보험' 인기 비결은? 롯데손보, 운전자 보장까지 확대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계약 건수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8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험은 홀인원 비용, 배상책임 등 기본 보장 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 보장까지 포함하여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선물하기 기능 확대와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상품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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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상태 자살도 보험금 지급 대상…법원 판결 주목

창원지방법원은 심각한 우울증 상태에서 자살한 경우는 자유로운 의사결정이 불가능한 상태로 판단되어, 보험사가 유족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2억 원, 엠지손해보험은 2142만 원 지급 판결을 받았다. 보험사들은 항소했으나 2심에서도 원고 승소 판결이 유지됐으며,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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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지정대리청구인' 모바일 등록으로 청구 편의성 강화

흥국생명은 보험계약자가 치매나 중병 등으로 직접 보험금 청구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지정대리청구인'을 모바일로 간편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계약자의 배우자 또는 3촌 이내 친족이 등록 가능하며, 절차는 3영업일 내에 완료된다.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도 가족관계 확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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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화재보험금 청구 지연…포스코의 험로 예고

포스코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에 대해 총 3935억 원의 보험금을 수령하며 재무적 수습을 완료했다. 반면, 지난해 11월 발생한 3파이넥스 공장 화재는 원인 규명이 지연되면서 보험금 청구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보험금 규모는 약 1000억 원대로 예상되며, 장기적인 설비 복구와 투자자 신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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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개혁안 발표…‘구세대 전환’ 실효성은 글쎄

정부는 실손의료보험의 과잉 진료, 보험사 손해율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급여 특약 개편, 본인부담률 인상, 구세대 상품 전환 유도 등 개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기존 구세대 가입자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않는 한 실효성은 낮을 것으로 평가된다. 실손보험의 과잉 보장보다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통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제안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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