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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먼저 보상금액을 요구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된다. 피해자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여 요구하는 경우에는 그냥 감각적으로 또는 지레짐작으로 마음속에 정한 금액을 요구하는 것이 좋다. 

 

 

요구액이 다소 보상의 현실 또는 법적인 것과 거리가 멀다 하더라도 비전문가인 피해자로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며, 잘못된 부분은 보험회사와 협의과정에서 충분히 걸러진다. 

 

특히 보상이란 서로 조율하여 정하는 것(좀 속된 말로 표현하면 흥정하는 것)으로써 협의과정에서 양보할 것(깎일 것) 감안하여 요구하는 것이므로 피해자의 요구금액이 다소 많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다.

 

이 때 법적인 보상 및 현실에서의 보상 정도(대개는 법적인 보상 보다 현실의 보상이 적다)를 알면 좋겠지만 오히려 모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모르는 것이 약일 수도 있고, 반대로 아는 것이 힘이 될 수도 있다. 

 

여하튼 어줍잖은 지식으로는 보상이 직업인 사람을 당해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섣부른 지식은 자칫 불리한 쪽으로만 작용할 수 있다면 차라리 보상에 대해 잘 모른 상태로 그냥 무식하게 나가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단지 피해자가 주먹구구식으로 금액을 생각하여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보상액이 많지 않는 경우 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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